최근에 계속 금리가 오르면서 파킹 통장이라는 단어가 유행이 됐습니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통장으로 예전에는 증권사에서 했으나 요즘은 모든 은행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경기에는 여윳돈을 예금을 하기에는 바로 사용할 것 같고 그렇다고 그냥 놔두면 이율도 적으니 이왕이면 금리가 높은 곳을 찾아서 파킹 통장으로 보관하시면 됩니다.
1 금융권의 일반 예금은 이자가 너무 낮아 의미가 없지만 금리를 상대적으로 높게 주면서도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는 통장을 파킹 통장이라고 합니다. 파킹 통장은 불안해서 1 금융권만 이용하시기보다는 5천만 원까지 가능한 예금자보호가 되기 때문에 5천만 원 이하로 해서 금리가 높은 은행권으로 하면 됩니다.
파킹 통장의 장점으로는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를 주고 입출금이 자유롭습니다. 또한 잠시 예치하다가 일정 금액이 모이면 이자를 많이 주는 정기예금 또는 적금으로 전환도 가능합니다.
파킹 통장 추천 금리 비교
우대조건 | 최대치 금리 (세전) | 이자 지급 시기 | |
웰컴 저축은행 | 거래실적 및 급여이체 자동납부, 마케팅 동의 등 |
3.8% (5천 한도) | 월 1회 |
OK 저축은행 | 조건없음 | 3.5% (1천 한도) | 월 1회 |
SBI 사이다 | 조건없음 | 3.2% (1억 한도) | 월 1회 |
페퍼 저축은행 | 조건없음 | 3.2% (5천 한도) | 매분기별 |
토스뱅크 | 조건없음 | 2.3% (1억 한도) | 월 1회 |
웰컴 저축은행
위의 표에서 보듯이 웰컴 저축은행은 금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와 있지만 다른 은행에 비해 우대조건이 많은 편입니다. 파킹 통장을 이용해 보면 조건에 따라 옮기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조건이 까다로운 곳은 피하는 게 좋으나 원래 웰컴 저축은행을 사용하신 분이나 조건을 맞추시는 게 어렵지 않으신 분은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모두 페이와 직장인 사랑 두 가지로 상품으로 운영되며 모두 페이는 1.3% p의 기본 금리를 제공해주고 최대치의 금리를 받으려면 조건에 맞아야 합니다. 첫 번째로 예치금 잔액이 50만 원 초과 시 연 0.5% p를 가산해주고 두 번째로 해당 예금을 통해 간편 결제 거래실적이 10만 원 이상일 경우 2% p의 추가 가산 금리를 제공해 줍니다. 직장인 사랑은 기본 2.3%의 기본 금리를 제공해주고 첫 번째 100만 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연 0.5% p 가산해주고 두 번째 CMS 또는 자동납부가 1건 이상이면 0.5% p 가산해주고 세 번째 마케팅 동의를 해주면 0.5% p를 추가로 인정해 줍니다. 해당 조건을 모두 맞추면 최대 5천만 원까지 입금이 가능합니다.
OK 저축은행
파킹 통장이 심플하고 별다른 조건 없이 1천만 원까지는 3.5%의 금리를 제공해주며 1천만 원 초과 시에는 1.2%로 제한이 됩니다. 한 가지 단점은 다른 은행에 비해 한도금액이 적어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다른 곳에 저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BI 사이다 저축은행
파킹 통장이 심플하고 1억 원까지 연 3.2%의 높은 기본금리를 제공해주고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0.2%를 추가로 제공해 주기 때문에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다른 곳에 저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언제든 출금이 가능하고 기간 등의 제한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가장 추천드립니다.
페퍼 저축은행
파킹 통장이 심플하고 별다른 조건 없이 5천만 원까지는 3.2%의 금리를 제공해주며 5천만 원 초과 시에는 1%로 제한이 됩니다. 한 가지 단점은 다른 은행은 매달 이자를 지급해주지만 페퍼 저축은행은 매 분기의 마지막 월에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조금 아쉽긴 합니다.
토스 뱅크
토스 뱅크도 별다른 조건 없이 1억 원원까지는 2.3%의 금리를 제공해주며 1억 원 초과해도 동일한 금리로 제공한다는 것이 다른 저축은행과 비교해 가장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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