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꼭 필요한 수분은 체내 영양소를 용해하고 필요로 하는 세포에게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체내 불필요한 물질들도 밖으로 내보낼 수 있고 혈액을 중성이나 알칼리성으로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까지도 합니다. 평소에 체온을 유지하는 데에도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요소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하루 물 권장량과 섭취량 계산 방법 및 피부 좋아지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하루 물 권장량과 섭취량
세계보건기구에서는 24시간 안에 사람이 마셔야 하는 수분의 양을 1.5~2L라고 권장하고 있으며 보통 200ml로 되어 있는 컵으로 약 8~10잔 정도를 마셨을 때 하루 보충량을 채울 수 있게 됩니다. 생각보다 많이 먹어야 하는 양에 놀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수분이 필요합니다.
신체의 70% 정도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많이 마셔야 하나 생각하지만 체내 수분이 1%만 줄어들게 된다면 극심한 갈증을 일으키면서 심각할 경우에는 생명에도 위험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고 체내 독소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평소보다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신장이나 몸무게 등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나 똑같은 양을 필요하지는 않지만 계산하는 방법에 따라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하루 물 권장량 계산 방법
하루 물 권장장량 = 자신의 체중 * 0.03L
사람의 키와 몸무게, 나이, 성별에 따라서 하루 물 권장량이 다르기 때문에 계산하는 방법에 따라서 올바르게 마셔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루 물 권장량 계산 방법은 자신의 체중 * 0.03L로 예를 든다면 몸무게가 60kg인 분들은 하루에 1.8L를 섭취하면 되며 계산법에 따라서 딱 맞춰서 보충하면 좋지만 더 마시거나 덜 마신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에 미치는 영향
물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피로해소나 신진대사 활발 등을 도와주는 긍정적인 물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섭취가 부족하게 된다면 얼굴 표면 자체가 건조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다양한 노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 속에는 수분감을 이끌어내는 히알루론산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으며 줄어들게 된다면 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이 생기는 등의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평소에 하루 물 권장량을 섭취하게 된다면 독소가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어서 붓기나 스킨 결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한 트러블 완화까지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습관처럼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좋아지는 방법
피부가 좋아지는 방법
1. 하루 물 권장량 섭취량 지키기
2. 과일과 채소 많이 먹기
3. 선크림은 수시로 발라주기
4. 얼굴 평균 온도를 유지하기
5. 얼굴에 가해지는 자극 최소화하기
피부가 좋아지는 방법으로는 평소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서 촉촉한 스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 좋은 물질들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자주 섭취하여 영양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며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 선크림을 3~4시간 간격으로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얼굴에 열감이 높을 경우에는 자극적이고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에 햇빛에 열이 받았을 경우라면 충분한 휴식과 진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얼굴이 열이 난다고 해서 갑자기 차가운 얼음이나 물을 닿게 한다면 더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얼굴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하 하기 위해서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주는 것을 추천하며 과도한 각질 케어는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물 권장량과 섭취량을 맞춰서 충분하게 보충하면서 평소에 피부가 좋아지는 방법들을 이용한다면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루 물 권장량과 섭취량 계산 방법 및 피부 좋아지는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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