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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생활 정보

전기포트 물때 쉽게 제거 세척하는 방법 추천 BEST 3

by 레오구르미 2024. 3. 1.

겨울철 따뜻하게 먹고 싶은 음료들을 만들기 위해서 전기포트를 사용하여 손쉽게 만들지만 자주 사용하다 보면 밑바닥에 얼굴이나 물때가 엄청 생기게 됩니다. 세제를 이용하여 닦고 나서 조금 사용하면 금방 생기기 때문에 물때가 생기는 이유와 전기포트 물때 쉽게 제거 세척하는 방법 추천 BEST 3을 알려 드립니다.

 

 

전기포트 물때 얼룩이 생기는 이유

전기포트는 쉽게 사용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하다 보면 내부 바닥에 얼룩이 생기게 됩니다. 밑바닥에 생긴 얼룩은 일종의 물때라고 부르고 있으며 물속에 있는 칼슘 성분이 가열되면서 내부에 들러붙기 때문에 생기게 됩니다. 물때가 지속적으로 있다 보면 세균이 증식할 수 있으며 오랫동안 세척하지 않고 점점 증가하게 된다면 열전도를 방해하여 물이 끓는 시간도 길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전기포트에 생긴 물때는 보이는 데로 즉시 제거를 해주는 편이 커피포트를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가족의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전기포트 물때 얼룩 세척 방법

전기포트에 생기는 물때나 얼룩은 칼슘이 눌어붙은 것으로 알칼리성을 띠기 때문에 강한 산성물질을 이용하면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가정에서는 쉽게 사용이 가능한 콜라, 구연산, 식초를 사용하여 손쉽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1. 콜라를 이용한 방법

가정에서 먹다 남은 콜라는 김이 빠져서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콜라의 경우 강한 산성이 아니라서 우리가 먹을 수 있으며 콜라의 산성성분이 전기포트의 물때를 지울 수 있습니다. 김이 빠져 맛이 없는 콜라를 전기포트에 부어주고 나서 끓여 주고 나서 싱크대에 버려주면 됩니다. 이때 싱크대도 닦게 된다면 물때 제거가 가능하며 커피포트를 물로 헹구거나 심한 물때의 경우 수세미로 세척을 해주시면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2. 구연산을 이용한 방법

구연산은 산성세제의 대표주자로 알칼리성인 물때를 제거할 때에는 구연산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커피포트에 물을 중간정도 채운 후에 구연산을 넣어주면 되며 물 500ml 기준으로 구연산을 작은 스푼으로 4스푼이나 큰 스푼은 1스푼 정도 넣어주면 됩니다. 이후에 5분에서 10분 정도 방치한 후에 물을 버려주고 물로 헹구기만 해도 깨끗한 바닥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물때가 너무 심하다면 수세미로 한 번 닦아주면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식초를 이용한 방법

식초는 가장 흔한 강한 산성액으로 알칼리성인 물때를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연산과 마찬가지로 물을 반정도 넣고 식초를 넣고 나서 커피포트를 작동시켜 끓여주면 됩니다. 물을 끓일 때에는 향이 강하게 나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10분 정도 방치 후에 물을 버리고 수세미로 닦아 주면 깨끗한 전기포트의 바닥을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식초를 끓인 물을 10분 방치할 때 스테인리스 조리도구를 같이 담갔다가 같이 세척하게 된다면 깨끗한 조리도구가 됩니다.


가정에서 수시로 이용하는 전기포트는 물때가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자주 세척 관리해서 가족 모두 건강하고 깔끔하게 지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기포트 물때 쉽게 제거 세척하는 방법 추천 BEST 3을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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