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인 가구가 늘어나고 바쁘게 살면서 집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집안을 정리하는 방법은 방마다 역할을 부여하고 사용하는 물건만 두고 필요 없거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보관하거나 버리는 게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방법만 알면 누구나 잘하는 집정리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방마다 역할 부여와 물건 정리하기
사용하는 방마다 옷방, 운동방, 책방, 컴퓨터 방등 나만의 기준대로 역할을 부여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옷방에는 옷만, 책방에는 책만 있도록 하고 옷방에 컴퓨터가 있거나 운동기구가 있으면 정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각각의 역할이 정해진 방에 맞는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 없는 물건은 주기적으로 정리를 하시면 됩니다.
과거에 사서 입지 않거나 유행이 지난 옷이나 운동을 하려고 구입한 운동기구 등과 같이 현재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또한 나중을 생각해서 미리 구매했지만 아직 사용하지 않거나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물건들은 과감하게 정리를 해야 여유공간이 생기고 깔끔한 집안이 됩니다.
소중한 물건은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서 버리기가 어렵지만 추억의 물건들도 여유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리가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사진으로 저장하거나 SNS에 올려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추억의 물건을 필요할 때마다 힘들게 찾는 방법보다는 언제 어디서는 볼 수 있게 나만의 추억 계정을 만들고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버리고 정리하는 여러 가지 방법 알아보기
- 창문을 막는 가구 치우기
빛이 들어오는 창문을 막으면 방의 분위기가 어두워지고 환기가 힘들기 때문에 가구나 물건들이 창문을 막고 있다면 과감하게 다른 곳으로 치우는 게 좋습니다. - 책장은 가로로 길게 배치하기
아이들이 있거나 책을 정리하는 책장이 있다면 세로로 길게 된 책장을 옆으로 뉘어서 가로로 길게 배치하면 공간이 넓어 보이면서 아이들은 책이 손에 닿아서 편하게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 있게 됩니다. - 주방의 식탁 버리기
주방을 넓게 사용하고 싶다면 사용하지 않는 식탁을 정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큰 식탁은 정리하고 대신에 작은 테이블과 인원수에 맞는 의자를 놓으면 좁던 주방도 보다 넓게 정리되고 사용도 편하게 됩니다. - 안 쓰는 가구 버리기
사용하지 않는 가구는 과감하게 정리하고 버리는 게 좋습니다. 쓸모없는 가구는 자리만 차지하기 때문에 빠르게 정리하고 딱 필요한 가구만 배치하면 집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신발 정리하기
잘 신지 않는 신발까지 쌓여서 항상 너무 많은 신발들이 신발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잘 신지 않는 신발은 상자에 담아서 따로 보관을 하거나 과감하게 버려야 출입시마다 계속 쌓이는 먼지를 방지하고 집안을 쾌적하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 문서 정리하기
집안의 곳곳에 마트 영수증, 전기 고지서 등의 각종 문서들은 그때그때 바로 정리하는 게 답이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날짜를 정해서 정리하고 버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구조에 맞게 배치하기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고 나면 활용하기 좋도록 배치하고 정리한 공간을 계속 유지하게 되면 어느새 사용하기 편리한 것으로 배치되어 있게 됩니다.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사용하기 편한 위치에 놓고 사용하고 각종 선들은 양쪽 끝에 칼집을 낸 종이박스 패널을 활용하여 말아서 넣으면 됩니다. 각종 충전기들은 케이블 타이로 묶어서 정리 바구니에 담아서 지정된 위치에 놓으면 됩니다. - 수납공간 만들기
수납 가구들만으로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면 생활공간의 가구와 가구 사이나 천장 사이 등을 잘 활용하면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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