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사용하시는 스타일러는 보통 옷방에 두고 제습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따로 플라스틱 통에 있는 제습제를 사용 안 해서 플라스틱 쓰레기도 안 나오고 제습기나 제습제 비용을 줄일 수 있어 구매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스타일러 사용 시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외출 시 잠깐 입은 옷은 세탁하기도 애매하고 보관 후 다시 입기에도 찝찝하게 되어 고민을 할 때 스타일러 사용으로 세탁하지 않아도 뽀송하니 빨래한 것처럼 입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스타일러는 의류를 케어하는 기능도 있지만 옷을 말려주는 기능도 잘 되어 있어 구김이 잘 가는 옷들은 구김이 덜하게 말려주거나 소재에 따라서 다림질 없이 편하게 입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스타일러는 건조기와 달리 옷을 케어해주는 목적이라서 건조코스가 낮은 온도로 건조가 되어 의류변형이나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스타일러 소음 줄이는 방법
1. 사용하지 않는 옷걸이는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타일러의 원리가 무빙행어를 흔들어 주는 것이 원리로 빈 옷걸이가 걸려 있으면 가벼운 무게로 인하여 부딪히면서 나는 덜그럭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옷이 걸려 있지 않은 옷걸이를 빼주시면 부딪히는 소음이 없어지게 됩니다.
2. 단추나 지퍼가 벽에 부딪히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여름옷보다는 겨울옷이 두껍고 부피가 커서 단추나 지퍼가 옷걸이에서 흔들리면서 스타일러 벽에 부딪히면서 소리가 많이 나게 됩니다. 따라서 단추나 지퍼가 달린 옷은 안쪽으로 향하게 하거나 벽에 닿지 안 하도록 해주면 소음이 없어지게 됩니다.
3. 제품자체 수평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설치 시 설치 기사가 수평을 잘 맞춰 주지만 가정에서 의도치 않게 이동을 하거나 사용을 하다 보면 덜컹거리는 느낌이 든다면 스타일러의 바닥 쪽에 있는 수평 조정다리를 조절해서 수평을 맞춰 주시면 소음이 해결됩니다.
위의 세 가지 방법으로 하시면 모든 소음이 가능하긴 하나 해결이 안 되는 경우는 서비스센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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