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은 습하고 눅눅한 욕실에 보관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곰팡이나 세균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물기를 닦아낸 후에 축축해져 버린 수건에는 세균 등이 빠르게 증식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건은 생각보다 교체 주기가 짧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새 수건 고르는 방법과 수건 교체 주기 및 관리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수건 관리 방법
가정에서 수건을 사용할 때에는 함께 사용하는 것보다는 개인적으로 혼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씻고 나서 물기를 닦아서 축축해진 상태의 수건을 욕실에 그대로 걸어두고 쓰면 안 됩니다. 세균과 곰팡이가 빠르게 번식하기 때문에 그대로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번 사용을 한 후에는 바짝 말린 상태에로 세탁기에 넣어서 수건만 모아서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건 교체 주기
수건은 의외로 짧은 교체 주기로 1~2년 정도 사용을 했다면 바꿔주는 것이 좋으며 많은 양을 사용하기보다는 적은양으로 빠르게 교체를 해주는 편을 추천합니다. 수건에는 몸을 닦으면서 각질들도 같이 닦아내기 때문에 수건의 올안에 같이 들어갈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적어도 1~2년 사이에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 수건 고르는 방법
수건은 면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순면을 선택해야 세탁하기도 좋고 빠르게 마르게 됩니다. 오히려 얇은 두께의 수건은 쉽게 뒤틀어지거나 흡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도톰한 두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균적으로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170g 정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호텔에서는 200g 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량이 많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중량이 많을수록 건조하는데 오래 걸리기 때문에 불편함이 따르기는 합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 수건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개인 별로 사용하고 사용한 후에는 세탁을 하거나 바짝 말린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1~2년이 지난 수건이라면 교체를 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새 수건 고르는 방법과 수건 교체 주기 및 관리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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