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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정보

강아지 설사할때 설사 증상과 원인 파악하기

by 레오구르미 2023. 3. 3.

강아지 설사할때 설사 증상과 원인 파악하기
강아지 설사할때 설사 증상과 원인 파악하기

 

강아지의 건상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변상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상적인 변 상태는 적당히 단단하거나 약간의 촉촉함이 느껴지는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사를 한다면 혹시 모를 건강 위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설사를 할 때 설사 증상과 원인에 대해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강아지 설사할 때 가장 큰 원인

강자지가 갑자기 설사를 하게 된다면 깜짝 놀라고 걱정이 되면서 혹시나 어디가 아파서 그런 건 아닐까 생각하며 설사를 하는 문제점을 찾게 됩니다. 강아지가 설사를 하는 여러 가지 이유 중 가장 흔한 이유는 나이대와 관계없이 과식으로 인한 경우가 자주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나 질병, 질환, 기생충 감염 등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설사를 할 때 원인의 범위는 정말 많기 때문에 대표적인 몇 가지를 알려 드립니다.

 

강아지 설사의 원인은 과식

강아지의 경우 평소 식욕이 좋은 편이기도 하지만 지내는 환경의 특성상 음식을 급하게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과식이라고 한다면 섭취해야 하는 적정량 이상으로 섭취를 했을 때 과식을 했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한 번에 많은 강아지를 낳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강아지들끼리 치열하게 밥을 먹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성장한 이후에도 빠르게 섭취하고 과식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강아지가 과식을 하면 소화가 어려워지면서 소화 불량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훈련을 통해서 교정이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게 되면 배가 빵빵해지고 위거 커져서 횡격막을 압박하게 되고 설사로 이어지면서 건강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과식으로 인하여 호흡이 힘들고 헉헉거리는 숨소리와 함께 심한 경우에는 구토와 함께 복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과식을 방지하는 방법

강아지 스스로가 조절하여 적정량을 섭취한다면 자율 배식을 해도 괜찮지만 식사를 할 때마다 과식을 한다면 자율배식이 맞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아지 스스로가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을 때까지 훈련이 필요하고 식사 때마다 적정량을 배식하는 방법으로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간식도 마찬가지로 최소한만 주고 사료와 간식의 양이 합쳐졌을 때 무리가 가지 않게 주는 것이 방법입니다. 강아지의 위의 크기는 정해져 있는데 간식과 사료를 따로 생각하고 주게 된다면 정해진 양이 넘어가서 또다시 과식으로 인한 설사로 이어지게 됩니다.

 

과식이 아닌데 설사를 하는 경우

강아지가 과식이 아닌데 설사를 하는 경우라면 건강에 문제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단순 스트레스로도 설사를 하지만 계속되는 설사는 탈수를 유발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어린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파보 장염 같은 바이러스로 인하여 내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이라면 설사를 넘어서 혈변 징후가 발생하기 전에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설사를 하면 탈수예방을 위해서 충분한 수부 공급을 해줘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성견이나 노령견에서도 장염처럼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설사이기 때문에 설사만으로 어떤 질병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설사를 자주나 지속적으로 한다면 동물병원에서 건강 검사를 통해 제대로 확인하고 질병에 맞는 조치를 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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