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주에서 가을을 느끼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은빛 물결 일렁이는 억새 풍경을 보고 싶어서 많은 분들이 억새 명소를 찾고 있습니다. 제주도 가을은 억새가 유명하지만 그중에서도 제주 가을 여행 은빛 물결 억새 명소 가볼 만한 곳 BEST 4를 알려 드립니다.
제주도 억새 명소 가볼 만한 곳 BEST 4
1. 닭머르해안길
2. 산굼부리
3. 따라비오름
4. 유채꽃프라자
닭머르해안길
- 주소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2318-2
- 운영 시간 : 연중무휴
- 이용 요금 : 무료
닭머르해안길은 해안누리길 50코스로 닭이 흙을 파헤치고 그 안에 들어앉은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어진 닭머르바위가 있는 길입니다. 나무테크로 만들어진 산책로와 해안에 정자가 있어서 한적하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특히 가을이면 정자까지 이어지는 길에 억새가 장관을 이루게 됩니다. 사진을 찍는 장소마다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해가 저물어가는 것을 보면서 가을의 낭만을 느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굼부리
- 주소 : 제주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
- 운영 시간 : 09:00 ~ 18:40 (3~10월, 입장 마감 18:00), 09:00 ~ 17:40 (11~2월, 입장 마감 17:00)
- 이용 요금 : 성인 6,000원, 청소년, 어린이, 경로 4,000원
산굼부리는 제주도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지정된 분화구로 다양한 희귀 식물들이 한 공간에 번식하고 있는 분화구 식물원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식물들이 피어나서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에 아무 계절이나 방문을 해도 멋진 경관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가을철이면 억새가 가득해서 은빛 물결이 푸른 하늘과 함께 어우러져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게 됩니다. 또한 선선한 바람과 함께 흔들리는 억새밭에서는 연인과 함께 예쁜 사진을 남기면서 가을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따라비오름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 62
- 운영 시간 : 연중무휴
- 이용 요금 : 무료
따라비오름은 3개의 굼부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크고 작은 6개의 봉우리가 등성이로 연결되어 산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도보로 약 30분 정도면 오을 수 있는 정상에는 큰사슴이오름과 풍력발전단지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을이면 오름을 뒤엎은 억새 군락이 능선을 따라서 쭉 이어져서 마치 은빛 바다가 펼쳐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 넓은 평원에 하얀 억새로 채워진 곳에서 가을의 추억을 남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채꽃프라자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464-65
- 운영 시간 : 억새밭 연중무휴, 유채꽃프라자 카페 09:00 ~ 17:30
- 이용 요금 : 억새밭 무료
유채꽃프라자는 서귀포시 가시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건축된 농촌체험연수시설로 숙박 공간과 카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물 뒤편으로는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의 풍경을 가을에는 억새와 어우러진 풍력발전기의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끝없이 펼쳐진 억새밭 사이로 큰사슴이오름과 따라비오름이 보이고 큰사슴이오름으로 가는 길이 연결되어 있어서 억새를 보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유채꽃프라자 카페에서는 통창 너머로 보이는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을 제주도 억새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제주 가을 여행 은빛 물결 억새 명소 가볼 만한 곳 BEST 4를 알려 드렸습니다.
가을철 국내 핑크뮬리 명소 추천 가볼 만한 곳 BEST 5
'알뜰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근교 나들이로 가기 좋은 가을 꽃 명소 추천 BEST 4 (0) | 2023.09.28 |
---|---|
드럼 세탁기, 통돌이 세탁기 청소 방법과 세탁 후 관리 방법 (0) | 2023.09.26 |
전국 가을 꽃향기 나들이 가볼 만한 곳 가을꽃 축제 추천 BEST 4 (0) | 2023.09.19 |
색다른 국내 기차 여행 꼭 타야 하는 이색 테마 열차 추천 BEST 5 (0) | 2023.09.18 |
건조기 사용할 때 옷이 서로 엉키는 것을 방지하는 7가지 방법 (0) | 2023.09.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