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살면서 느낀 아파트 탑층에 거주할 때 장점과 단점

아파트에서 가장 높은 층을 탑층이라고 하며 탑층에 살 경우 좋은 점도 많이 있지만 이와 반대로 나쁜 점도 있습니다. 실제로 탑층에 거주하면서 편리한 장점들을 많이 누리고 살고는 있지만 사실 단점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살면서 느낀 아파트 탑층에 거주할 때 장점과 단점을 알려 드립니다.

 

 

아파트 탑층 장점

1. 층간 소음이 없음

아파트에서 가장 높은 곳에 거주를 하기 때문에 위에서 들려오는 층간소음이 전혀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습니다. 이는 탑층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실제로도 조용하게 거주고 싶으신 분들은 탑층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아이들이 많은 집은 1층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층간소음에 대한 민감한 사항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탑층은 위에서 전달될 소음이 전혀 없기 때문에 비교적 조용하고 아늑한 장점이 있습니다.

 

2. 일조량과 조망권

다른 건물들에 가려서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다거나 어둡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주위에 오래된 빌라나 아파트의 저층은 충분한 일조량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습도가 높고 곰팡이가 발행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비해서 탑층은 햇빛을 그대로 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집안도 훤하고 환기도 잘 되는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사생활 보호

아파트가 높은 고층이라면 외부에서 집안이 들여다 보이는 일들이 전혀 없기 때문에 사생활 보호가 가장 잘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층들은 서로 마주 보거나 거실이나 주방 창문으로 보이기 때문에 블라인드나 커튼으로 가리고 생활을 하는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4. 옥상 활용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에는 공용공간으로 옥상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탑층은 옥상의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활용하기 가장 좋은 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아파트들은 옥상의 활용이 어렵지만 이전의 아파트라면 옥상활용이 요이하다는 점도 고민해야 할 사항 중의 하나입니다.

 

 

아파트 탑층 단점

1. 엘리베이터 필수

아파트 탑층이 높을수록 엘리베이터는 더욱 단점으로 다가오게 되며 혹시라도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라도 난다면 정말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참을 올라가야 하다 보니 엘리베이터 의존도가 높은 층이라는 점에서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비싼 가격

대부분 탑층은 선호도가 높으며 세대수가 적기 때문에 매매가 비교적으로 비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신축 아파트들은 펜트 세대를 더욱 크게 하면서 로열세대로 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게 됩니다.

 

3. 외부 온도 영향
탑층은 위층에 세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여름철 더울 때에는 더욱더 덥고 겨울철에는 가장 춥습니다. 따라서 다른 가정보다 냉난방비 효율이 가장 낮은 세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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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층 세대의 경우 층고가 높은 경우도 있어서 이러한 점을 활용하여 인테리어를 할 때 장점이 많이 존재하지만 층이 높을수록 단점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본인의 생활에 맞는 점을 절적 하게 생각하여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살면서 느낀 아파트 탑층에 거주할 때 장점과 단점을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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