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수단은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 중에 많은 사람들로 붐벼 정신이 없거나 깜빡하고 소지품을 놓고 내리는 경우가 한 번쯤은 있습니다.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중에 잃어버린 물건이 있을 때 찾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지하철 이용 중에 소지품을 두고 내렸다면 언제 두고 내린 것을 아느냐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소지품을 잃어버린 것을 바로 알았을 때는 해당역의 역무실로 가서 직원에게 분실사실을 알려주면 됩니다. 역무원은 내가 탑승했던 열차의 정보를 확인하고 다른 역의 역무원에게 연락을 취하여 물건을 찾아주게 됩니다. 내가 탑승했던 지하철칸의 번호를 기억하고 알려주면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소지품 분실 사실을 시간이 지난 후에 알게 되면 지하철 분실물 센터를 찾아가야 합니다. 지하철 분실물센터 위치는 노선별로 다르며 1, 2호선은 시청역, 3, 4호선은 충무로역, 5, 8호선은 왕십리역, 6, 7호선은 태릉입구역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 경우에는 내가 탔던 열차에 대한 정보가 기억이 안 나기 때문에 역무원에게 말하면 내가 사용했던 교통카드 사용내역을 확인하고 해당열차의 내역을 조회하고 확인해서 분실물을 회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택시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태시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경우에는 택시비를 지불하고 받은 영수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택시 영수증을 가지고 있으면 분실물 찾기가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택시 영수증을 보면 차량번호와 자주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어 해당번호로 연락을 하면 분실물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영수증이 없을 때에는 전국 택시운송 사업조합연합회 사이트에 접속하여 유실물 센터를 확인하여 분실물을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티머니나 삼성페이로 결제를 한 경우에는 1644-1188로 전화해서 소지품 분실사실을 이야기하면 해당 택시에 대한 정보를 받아서 분실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버스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버스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내가 탑승했던 버스 번호나 하차한 정류장 이름, 또는 승하차 시간에 대한 정보를 기억하면 됩니다. 지역 내 버스차고지에 연락하여 위의 세 가지 정보를 이야기하면 분실물 습득 여부를 찾아서 확인을 해주게 됩니다. 이후에 분실물 습득 된 것을 확인하면 해당 차고지에 직접 발분 하여 분실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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